[리멤버_송파문화재야행#5] 송파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무형문화재가 뭉친 지역축제

2023-06-30

송파문화재야행은 ‘송파사람들과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송파문화재야행 기획단부터 송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민들로 꾸려졌고 축제 프로그램도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답니다.


송파문화재야행의 캐릭터 ‘백제인’도 송파에서 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 활약중인 김건형 작가님의 손끝에서 탄생했어요.


잠실 한강시민공원의 아트 공간 입주 작가인 새동전 작가는 백제왕 캐리커처 그리기 부스를 맡아주셨지요.


슥삭슥삭 손끝에서 완성된 귀여운 백제인, 축제장을 찾은 분들에게 인상적인 추억을 선물해 주었답니다.


역사 퀴즈를 맞히면 쿠키를 선물하는 백제 디저트 코너를 맡아 주신 빛소 서민석 대표님은 오금동에 있는 터전을 기반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재주꾼이랍니다.


어린이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위트있는 진행으로 인기를 모았지요.


예쁜 꽃신을 선보이는 화훼장. 국가무형문화재 황해봉 선생님이 송파구에 살고 있답니다.

이번 축제기간 중에는 꽃신 만들기 체험이 이뤄졌어요. 황해봉 선생님의 아드님이자 화훼장 이수자인 황덕성 선생님이 진행했지요.


축제장을 찾은 많은 분들이 가죽으로 섬세하게 재단된 꽃신 재료를 가지고 앙증맞고 어여쁜 꽃신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이는 김선영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 이사장도 송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분이지요. 이번 문화재야행에서는 승전무, 장구춤, 민요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두지휘한 주인공이랍니다.


송파에는 열정과 재주로 똘똘뭉친 예술가들이 많이 활동합니다. 열린 축제의 장에서 각자의 끼를 선보일 수 있는 디딤돌을 놓은 점은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송파문화재야행에는 더 더 더 많은 예술가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